유튜브 쇼츠 만드는 법 -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에
2026-07-26 · 크픽
쇼츠는 유튜브에서 가장 진입이 쉬운 형식이에요. 스마트폰 하나로 촬영부터 업로드까지 끝나요.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갈게요.
1. 규격 알기 (30초면 끝)
- 세로 화면(9:16)으로 촬영
- 길이 60초 이내 (요즘은 더 길게도 되지만, 처음엔 30~45초가 완주율에 유리해요)
- 세로로 찍고 60초 안쪽이면 업로드 시 자동으로 쇼츠로 분류돼요
2. 소재 정하기 — 여기가 승부처
촬영·편집보다 소재가 조회수의 8할이에요. "브이로그", "먹방"처럼 넓은 소재 말고, 의외의 조합이나 구체적 제약을 붙이세요. "라면 끓이기"가 아니라 "호텔 셰프가 편의점 재료로만 끓이는 라면"처럼요. 요즘 뜨는 소재는 인기 키워드에서, 잘 크는 채널들의 패턴은 카테고리 순위에서 찾을 수 있어요.
3. 촬영: 첫 1초를 위해 찍기
쇼츠는 첫 1~2초에 넘길지 말지가 결정돼요. 그래서 가장 좋은 장면·결론을 맨 앞에 배치하고, 과정을 뒤에 붙이는 역순 구성이 기본이에요. 완성된 요리를 먼저 보여주고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 식이에요. 촬영 팁 하나: 인사·소개 없이 본론 첫 문장부터 찍으세요. 어차피 편집에서 자를 거라면 처음부터 없는 게 나아요.
4. 편집: 무료 앱 + 3가지만
캡컷, VLLO 같은 무료 앱이면 충분해요. 편집은 3가지만 하세요.
- 컷: 말 사이 침묵, 늘어지는 구간을 전부 잘라내기 (쇼츠 편집의 90%)
- 자막: 소리 없이 보는 사람이 많아서 자막은 필수예요
- 음악: 앱에 내장된 저작권 무료 음악 사용
화려한 효과는 완주율에 도움이 안 돼요. 빠른 전개가 최고의 효과예요.
5. 업로드 설정
- 제목: 검색될 만한 단어를 앞쪽에 ("전자레인지 계란찜, 2분 만에")
- 설명: 한두 줄이면 충분해요
- 다른 앱 워터마크가 박힌 영상은 노출에 불리하니 원본 파일로 올리세요
6. 첫 2주: 판단하지 말고 쌓기
처음 올린 쇼츠 몇 편의 조회수로 성패를 판단하면 안 돼요. 유튜브가 내 영상을 누구에게 보여줄지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려요. 첫 2주는 2일에 1편 페이스로 6~7편을 쌓고, 그중 제일 잘 된 소재를 변형해 이어가는 게 정석이에요. 채널 방향 잡기부터 같이 하고 싶다면 스타터킷을, 쇼츠로 얼마나 벌 수 있는지는 유튜브 수익 계산기를 확인해 보세요.